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kt 롤스터/스타크래프트 (문단 편집) === '''한때''' e스포츠의 레알 마드리드 ===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프로리그]]가 [[온게임넷]]에서 출범하고, [[팀리그]]가 [[MBC GAME]]애서 출범한 이후 [[강민]], [[김정민(게임 해설가)|김정민]], [[변길섭]], [[박정석]], [[조용호(프로게이머)|조용호]], [[홍진호]], [[이병민]] 등을 기라성 같은 선수들을 영입했다. 이로 인해 갈락티코를 선보였던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레알 마드리드]]와 비슷한 이미지를 가졌던 적이 '''있었다.''' 좋게 말하면 레알 마드리드인데, 나쁘게 표현하자면 돈지랄로 불리기도 했다. 특히 한빛과 GO, SouL, 팬택 팬들이... 단체전의 정규 리그에서는 당장 우승할 기세로 이기지만 정작 그러고서는 항상 준우승이나 플레이오프 광탈만 기록했었다. 마치 라이벌 [[FC 바르셀로나]]에 털리던 시절처럼. 어찌보면 [[홍진호]]와 비슷한 팀이었다. 2008년에 박정석과 홍진호가 [[공군 에이스]]에 입대했다. [[SK텔레콤 T1/스타크래프트|SK텔레콤 T1]]과는 통신사 [[더비 매치]]라고 하여 최대의 라이벌 관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우승 경험이 별로 없는 점 등에서 [[일본프로야구]]의 [[한신 타이거즈]]를 연상하게 만든다. 정작 화려한 로스터를 구축하던 시절에는 우승 못하고 '''[[황신]]께서 공군 간 다음 위너스 리그와 프로리그 동시 우승을 하면서 09-10 시즌을 제패해버렸다.''' 그리고, 이 시절 이후의 영입은 레알 마드리드로 불리우던 시절의 네임밸류에는 다소 못 미치는 선수들의 영입으로 이루어진다. 사실, kt의 문제점 중 하나가 전성기가 지난 선수들을 사오는 것에 있었다. ~~[[레알 마드리드]]가 아니라 [[AC 밀란]]~~ 2017년 박정석이 개인방송에서 당시의 얘기를 하였는데, 당시 인기가 많았던 이들끼리 모이다 보니 각자의 자존심도 강했고 잘 뭉치는 분위기도 아니었다고 했다.[* [[SK텔레콤 T1/스타크래프트|SKT T1]]도 선수들끼리 개인적으로는 친하지 않은 비즈니스적인 관계였다고 한다. 보통 같은 팀 선수와 연습을 할 때 '더블 넥서스' '원팩 더블' '3해처리'빌드로 연습해줘 부탁할 수도 있었지만 그러지 않았고 부탁하지도 않았는데 상대방을 생각해줘서 맞춤형 빌드로 연습해주고 그런 건 없었다고 한다. 그러나 정규시즌-포스트시즌에는 무섭게 뭉쳐서 수 차례의 우승을 일궈냈다.][* 팀의 맏형이자 중심, 정신적 지주였던 임요환이 공군으로 떠나면서 팀 자체가 흔들렸고 코칭스태프 전원 경질 및 에이스급 선수들의 부진과 은퇴 등 위기가 있었으나 극복해냈다.] 그래서 전략공유 등도 미비했었고, 당시 팀단위 리그 우승을 하지 못했던 이유도 여기 있었던 것 같았다고... 시간이 지난 후에는 자주 만나며 술자리도 갖는등 가깝게 지낸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